↑ 왼쪽부터 이진우 교수, 한승환 교수, 박의현 병원장 |
국내 족부질환 치료에 있어 최고로 꼽히는 세 의료기관은 줄기세포 발목연골 재생술을 비롯해 다양한 족부질환 치료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 뿐만 아니라 각 기관 인재들의 상호교류를 통해 일률화된 연구시스템 문화를 지양하고, 다변성이 바탕이 되는 족부질환연구 선도모델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진우 교수는 현재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회장과 각 대륙별로 1명만 선정되는 IFFAS 이사로 2023년 한국에서 열릴 세계 족부족관절학술대회 (IFFAS) 위원장이다. 한승환교수 역시 현 대한정형외과학회 총무이사 및 대한족부족관절 학회 학술 및 편집위원을 맡고있다.
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은 6인의 족부의사로 구성돼 있다. 현재까지 국내외 학회 및 SCI저널에 60편 이상 족부연구 논문을 게재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