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서비스 미리 경험하세요"…LGU+, 코엑스에 5G 체험존 마련

↑ LG유플러스는 14일까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LG전자 V50씽큐를 이용해 자사 5G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U+5G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LG전자]

LG유플러스는 14일까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LG전자 'V50씽큐'로 자사 5G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U+5G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30평 크기인 U+5G 체험존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U+ VR ▲U+ AR ▲U+게임존 ▲U+프로야구·U+골프·U+아이돌Live 등 총 4가지 테마공간으로 이뤄져있다.
U+VR 존에서는 VR기기를 이용해 공연과 스타데이트 등을 즐길 수 있다. U+게임존에서는 V50씽큐 듀얼 스크린을 이용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스탬프 이벤트를 준비했다. 4개 존에서 체험을 끝낼 때마다 스탬프를 증정해 총 5개를 모을 수 있다. 2개 이상 모으면 바나나 우유 기프티콘을, 5개는 리니지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스탬프 5개를 모두 획득한 고객은 추가 이벤트 응모 기회가 생긴다. 현장에서 응모함에 신청서를 넣으면 된다. 추첨을 통해 V50씽큐 휴대폰(2명), VR헤드셋(40명)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3월 말 개별 안내된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오직 유플러스에서만 가능한 차별화된 5G 서비스로 고객의 일상을 더욱 즐겁고 신나게 바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행사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