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EG] |
CES는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기술박람회로 올해는 5G, AI, 스마트 홈, 자율주행차, AR·VR 등이 주요 이슈가 되었으며, 전세계 4500여개의 업체와 18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했다.
EG가 주최·주관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EG 글로벌 챌린지 사업'은 미래기술 트렌드에 관심 있는 대전·충청권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체험 학습 기회를 주기위해 기획됐다.
3기로 참가한 한 학생은 "그동안 한국이라는 작은 시장만을 바라보았는데 이번 CES 2019 참관을 계기로 세계무대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목표가 생겼다"라며 "EG와 대전시의 후원으로 금번행사를 참관하게 된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