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현대아산이 최근 대북 관광사업의 보루인 개성 관광의 안전 강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현대에 따르면 현대아산은 11일 금강산에서 남측 관광객 피격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나서 개성 관광의 안전에 신경을 써왔으며 최근에는 안전 요원 추가 배치와 안전 교육 강화로 안전한 방북이 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현대아산이 이처럼 개성 관광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금강산 피격 사망과 같은 불의의 사고가 재발하는 것을 막고, 개성·금강산 점검평가단의 지적에 앞서 미리 필요한 안전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