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 우리 아이 지켜주는 `업그레이드 백팩` 출시

↑ [사진제공=휠라코리아]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의 키즈 브랜드인 휠라 키즈(FILA KIDS)는 편의성을 높이고 호신 기능까지 갖춘 초등학생용 '업그레이드(UPGRADE) 백팩'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블링 업 백팩(12만9000원), 스터디 업 백팩(14만9000원), 런닝 업 백팩(14만9000원) 3종으로 구성됐다. 백팩과 보조가방, 탈착형 파우치까지 풀 세트로 이루졌다.
백팩 곳곳에 멀티포켓과 측면 물병 수납용 보온보냉 포켓을 배치해 수납 능력을 향상했다. 보온보냉 포켓에는 스트레치 밴드를 달아 물병 빠짐을 방지했다. 보조가방 내피는 세탁하기 편한 탈부착식으로 설계했다.
U자 어깨끈과 등판 에어매쉬로 쿠션감을 강화했다. 어깨에서 흘러내리지 않도록 체스트 벨트도 함께 부착했다.
체스트 벨트에는 호신용 호루라기 버클과 야간에도 눈에 잘 띄는 3M 포인트를 적용했다. 백팩 바닥에는 오염과 손상을 줄여주는 속고발(바닥 받침용 장식)을 부착했다.
휠라 키즈는 제품 출시를 기념, 구매자에게 가방에 달 수 있는 '워니 & 제니 키링 인형(택1)'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신학기 백팩 세트 구매자에게도 선착순으로 아우터 안에 받쳐 입을 수 있는 '빨간모자 패딩 후드'를 준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