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 3.4 우유맛 스틱. [사진 제공=홈플러스] |
남양 3.4 우유맛 스틱은 과거 자판기 우유 맛을 재현한 상품이다. 분말 스틱형으로 제작돼 등산이나 캠핑 등 외부 활동을 갈 때에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한 개 스틱을 100ml의 따뜻한 물에 섞으면 우유맛을 즐길 수 있으며 곡물가루, 시리얼과 함께 식사 대용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와 섞어 카페라떼를 만들고 초콜렛을 넣어 핫초코를 만드는 등 다양한 레시피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디자인은 남양유업의 초창기 대표 상품인 '남양 3.4 우유'의 제품 패키지를 적용했다.
손아름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달달한 자판기 우유 맛을 잊을 수 없는 세대에게는 추억을, 10~20대 세대 고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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