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LED 투광등 1KW'는 골프장, 경기장 등 대형시설을 위한 최적의 조명 솔루션이다. 지난해 출시한 '스탠다드 투광등' '프로 시리즈 투광등'이 조경, 건축외벽 및 상업공간, 공공시설 등에서 좋은 반응과 신뢰를 얻은 데 힘입어 고출력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다.
레드밴스의 'LED 투광등 1KW'는 기존의 할로겐 램프, 고압 나트륨 램프, 메탈할라이드 투광등 등을 대체하는 제품이다. 120루멘퍼와트(lm/W)의 조명 효율로 빠른 투자비 회수와 비용절감 효과가 있고, 5만 시간의 긴 수명으로 유지보수와 교체가 어려운 환경에 적합하다. 또 알루미늄의 견고한 소재를 사용해 IP66등급의 높은 방진·방수가 가능하고, IK08인증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균일한 광색의 부드러운 빛을 제공해 경기장, 시설물 등 공간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는 고출력 조명이 필요한 어느 장소에서나 탁월한 조명환경 제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아웃도어 스포츠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조명시장에서도 투광등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이에 힘입어 고출력의 1KW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며 "앞으로 조명시장 트렌드에 맞는 제품으로 한국 소비자를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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