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도 경영계획 선포식에 참석한 모두투어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모두투어] |
이날 모두투어는 내년도 경영방침을 '고객가치 혁신을 통한 미래경쟁력 확보'로 정하고, 상품·영업 경쟁력 강화·글로벌 수익사업 강화 등 주요 전략과 재무목표(매출 4224억원, 영업이익 334억원)를 발표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모두투어는 직무 세분화 및 전문성 강화, 직원 유연근로제 확대 시행,
한옥민 사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2019년을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는 한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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