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씨는 2003년부터 맥도날드 미아점에서 시니어 크루로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팔순을 바라보고 있는 임 씨의 아내 최정례 씨 또한 2008년까지 맥도날드 미아점에서 함께 근무한 바 있습니다.
조주연 사장은 16년째 한결 같은 모습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데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도록 근무하며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