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주최하고 오뚜기와 호주청정우가 협찬하는 '제12회 이금기 요리대회'가 4일 인천에 있는 LOY 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창작 요리'를 주제로 열린다. 이금기 소스와 호주청정우를 활용해 요리해야 한다.
대회는 대학부와 프로부로 구분해 진행된다. 프로부에는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셰프, 대학부에는 총 45개 대학별 예선의 우승자 중 35명이 참가한다.
이금기 관계자는 "이금기는 신진 셰프를 육성하고 대한민국 요리문화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더 많은 대한민국의 셰프들이 세계 무대로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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