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을 비롯한 발전 5사 건설 실무진들이 기술교류회 참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동서발전] |
건설기술연구원, 대한전기협회, 한국전력기술 관련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류회는 1000MW급 발전소 건설에 참여한 실무담당자를 중심으로 발전소 설계, 시공 단계의 문제점, 건설관리 노하우 및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더 나은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기술연구원에서는 주 52시간 근로 적용 관련 근로시간 단축, 적정 공기 확보방안, 시장변화 등에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발전사 실무자 간에 공통 현안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발전사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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