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집단에너지시설로는 공사 최대 규모인 약 1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동탄 열병합발전소는 공사 전기생산량의 약 30%를 담당하며 2021년까지 동탄신도시 내 약 11만 4천 세대에 지역난방 열을 공급합니다.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동탄 집단에너지시설의 성공적인 준공으로 세계 최고의 집단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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