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한국납세자연합회] |
이날 행사에서는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기업에게 '납세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납세대상은 수상기업은 납세대상 심사위원회의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최근 3년간 납부한 법인세 합산 ▲2018년 법인세 중간예납 유효세율이 일정 수준 이상 ▲업종별 납세액 상위 10% 이내 ▲특별세무조사 추징액이 아닌 자진납세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업을 선정했다.
단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기업과 개인 고액납세자는 검증의 문제로 수상대상에서 제외했다.
납세대상 심사위원회는 박재환 세무학회장(중앙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
납세자축제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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