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권장하는 대기전력 1W 이하의 우수제품의 시장점유율이 14.4%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대기전력 경고표시제 대상인 22개 전자제품이 지난해 9천301만
이 가운데 대기전력저감 우수제품의 판매대수는 1천343만대로 점유율이 14.4%에 그쳤습니다.
지경부는 오는 8월부터 대기전력 기준 미달 경고문을 부착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2010년까지 모든 전자제품의 대기전력을 1W 이하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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