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이 의료 취약지역인 강원 태백시와 충남 서천군에서 '찾아가는 진료'를 진행했습니다.
강북힘찬병원과 부평힘찬병원 의료진은 강원도와 충남지역에 각각 이동진료소를 열고, 이른 가을 쌀쌀한 날씨에 대비해 지역 농업인의 관절·척추 건강을 점검했습니다.
강북힘찬병원은 장종호 신경외과 원장을 비롯해 박지완 정형외과 원장, 직원 20여 명이 태백농협에서 약 250명을, 부평힘찬병원은 정기호 신경외과 원장과 윤상진 정
아울러 적외선치료기(IR), 공기압치료기(AIR) 등 다양한 전문 장비가 동원되어 통증을 겪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