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진윤 한국동서발전 인도네시아 법인장(오른쪽에서 3번째)과 다르마(Dharma) TPI 사장(오른쪽에서 4번째) 등 수상자들이 아시안 파워 어워즈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동서발전] |
아시안 파워 어워즈는 아시아 경영정보 전문기업인 찰튼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아시아 지역 발전산업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신재생 에너지 ▲화력발전 ▲정부지원 사업 ▲운영사업 네 개 분야에서 발전분야 전문가들이 혁신성, 효율성, 산업 영향력 등을 평가해 우수 사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인도네시아 칼셀(Kalsel-1) 발전소는 200MW(100MW×2)급 순환유동층(CFBC) 석탄화력 발전소로, 작년 1월 재원조달 종결 후 올해 3월 상업운전 달성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CFBC는 지속적으로 열을 순환시켜 석탄을 완전 연소시키는 친환경 발전설비를 말한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순환유동층보일러(CFBC)를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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