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는 한국소비자원 및 정수기 사업자 정례협의체 회원사들과 함께 14일 서울시 서초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CEO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 이희숙 한국소비자원장(앞줄 왼쪽 넷째부터)와 협의체 회원사 CEO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웨이> |
이날 간담회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 이희숙 한국소비자원장, 협의체 회원사 CEO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올해 상반기 동안 '소비자 불완전 계약 및 오인성 광고물에 대한 예방 및 점검 활동' '누수 점검 예방 캠페인 활동' 등을 진행했다. 올해 4분기 '어린이 화상사고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결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로 접수된 정수기 이물, 이취 관련 소비자 불만, 상담 건수가 지난해 1511건에서 올해 761건으로 50% 가량 줄어들었다고 밝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정수기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모든 업체는 생명의 근원인 깨끗한 물을 사람들에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사명감을 가져야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정수기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제품 품질 및 서비스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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