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Y` 브랜드 디지털 채널 `와이키키 스튜디오(Ykicky Studio)`를 오픈하고 1020세대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키키 스튜디오 `Y리뷰어스`에 출연 중인 심민기(왼쪽), 조은희가 KT의 와이키키 스튜디오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 = KT] |
'와이키키 스튜디오(Ykicky Studio)'는 1020세대의 다양한 관심사와 트렌드를 기반으로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Y' 브랜드 디지털 채널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일상과 연애 에피소드를 다룬 웹 드라마 '오늘의 타로맨스' ▲소개팅 상황을 관찰하는 연애 리얼리티 '2 FACE 데이트(투페이스데이트)' ▲패널 8명이 각자의 취향을 기반으로 모든 것을 리뷰하는 'Y 리뷰어스'로 각 프로그램은 매주 1편씩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 중 웹 드라마 '오늘의 타로맨스'는 한국예술종합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 제작, 출연한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또 'Y리뷰어스'는 10월 중 49명의 1020세대가 참여하는 '49인의 Y리뷰어스' 특집을 방영 예정이다. 앞으로 KT는 와이키키 스튜디오를 통해 1020세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콘텐츠를
홍재상 KT 마케팅전략본부 IMC담당 상무는 "'와이키키 스튜디오'는 'Y' 브랜드 타깃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디지털 채널"이라며 "앞으로 1020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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