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이 1∼2인 가구 등을 겨냥해 지난 1일 즉석 먹거리를 강화한 점포인 사당 태평점을 열었습니다.
사당태평점은 GS수퍼마켓의 신선한 원재료를 바탕으로 간편 샐러드, 간편 과일, 축산, 수산 등 4개 카테고리 상품 종류를 150여개로 확대 운영하며 취식 공간도 기존 점포 보다 넓혔습니다.
기존 슈퍼마켓이 간편 먹거리, 반찬, 간식류의 점내 조리 식
그 결과 개점 이후 식품관 매출이 기존 운영했던 식품관보다 120% 늘었다고 GS수퍼마켓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