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와 같은 주상복합 내 스트리트형 상가가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란 쇼핑‧문화‧휴식공간 등의 점포들이 길을 따라 조성된 형태의 상가를 말하는데, 편의성과 독특한 콘셉트를 앞세워 단지 내 확보된 고정수요를 넘어 외부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어 매출은 물론 투자가치까지 크기 때문이다.
특히 스트리트형 상가는 기존의 상가와 달리 저층 상가들이 하나의 거리로 인식되기 때문에 상징성을 갖추고 탁월한 가시성과 효율적인 쇼핑 동선을 통해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그로 인해 상권의 활성화가 이루어지면서 주변 상권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크다.
일례로 일산 라페스타와 아브뉴프랑 판교를 꼽을 수 있다. 일산 라페스타는 대표적인 스트리트형 상가로 정발산역 인근의 약 700m의 거리를 따라 음식점, 패션잡화 외에도 서점, 게임센터, 테마카페 등이 입점해 있으며 거리 중앙의 라페스타 야외무대 등을 이용해 상권과 문화를 접목시켜 주변 거주자와 유동인구의 쇼핑과 여가생활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일산의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다.
판교의 아브뉴프랑 판교는 호반 써밋플레이스 주상복합 내 상가로 200m 거리를 따라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조성돼 있고 2013년 오픈 이후 평일에는 인근 지역주민으로 붐비고 주말에는 외곽 지역의 방문객들이 이어지는 등 판교와 분당은 물론 수도권 외부의 수요까지 끌어들여 일대 상권을 주도하는 중심상가로 자리 잡았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상가 47실과 오피스텔 전용면적 23㎡, 29㎡ 240실의 일반 분양에 돌입했다. 1층 상업시설은 단지의 아파트 포함 총 1,232가구를 고정수요로 갖췄고, 경인 전철 1호선 도원역과 지하 통로로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췄다.
약 125m의 스트리트형 데크상가 특화를 적용해 빼어난 외관 인테리어 효과와 개방성 및 뛰어난 접근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평균 77%의 높은 전용률로 투자대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및 홈플러스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항아리 상권으로 대단지의 확보된 고정수요 외에도 풍부한 유동인구의 유입까지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도원역을 중심으로 인천시가 약 3조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원도심 부흥 프로젝트’를 발표한 데 이어 사업지 주변으로는 전도관구역 재개발과 금송주택재개발(예정), 용마루 재개발(예정), 동인천역 재개발(예정) 등 1만5천여 가구의 개발이 추진 중이어서 향후 상권발전의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아파트 포함 총 1,232가구 중 240실이 공급되는 희소성 강한 단지형 오피스텔로 단지 내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차별화된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 단지형 오피스텔은 주차장법 강화 등 요인으로 대형평형 위주 구성이나 서희 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오피스텔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속 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단지 앞 지하 통로로 도원역 역사와 홈플러스가 연결돼 도원역 역세권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세대 당 1대의 주차 비율(오피스텔 주차 대수)과,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드럼 세탁기, 전기 쿡탑, 디지털 도어록 등의 무상 빌트인 시스템이 제공돼 보다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사업지는 경인 전철 1호선 도원역과 수인선 숭의역 및 인천발 KTX 송도역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 프리미엄을 갖췄다. 거기에 더해 인천발 KTX(예정) 사업이 송도역에서 출발해 안산 초지역과 화성 어천역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와 연결될 계획
한편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의 홍보관은 인천시 남구 도화동 573-3번지 (도화역 2번출구) 일대에 위치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