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김소연 대표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년 제19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혁신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 우수기술과 제품을 전시하는 동시에 기술·품질 혁신, 기술보호, 산·학·연 협력,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합니다.
기술혁신분야 포상은 신기술 개발, 관리혁신 등 중소기업의 기술·경영혁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업인에게 수여합니다.
김소연 대표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큰 상을 주신 것 같아 책임감이 무겁다며 피씨엘이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업계를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
피씨엘은 체외진단과 다중진단 의료기기, 진단키트 개발에 힘쓰며 바이오업계에 영향력을 넓혀 왔는데, 특히 지난 7월 100억 원 규모의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 유망바이오 IP 사업화 촉진 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하여 통합수혈혈액검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