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프트웨어 기술자의 월 평균 임금이 629만원으로 지난해보다 4.6%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이런 내용의 '2018년 SW기술자 임금실태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평균임금은 기업이 직원에게 제공하는 일체의 경비로, 기본급·제수당·상여금 외에 퇴직급여충당금·법인부담금의 비급여성
기술자 등급별로는 기술사의 월 평균임금이 961만1098원을 기록했고, 자료입력원은 243만6616원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협회에 신고된 소프트웨어 업체 914곳에서 근무하는 기술자 4만5766명의 임금현황을 지난 6~7월 집계한 결과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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