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개선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2천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티몬은 최근 한국해비타트와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개선을 위한 모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티몬은 이 캠페인으로 모은 2천만원에 티몬 후원금 500만원을 더해 총 2천500만원을 내놨습니다.
이 기부금은 충남 서산에 사는 독립운동가 후손 거주지 개선에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
유한익 티몬 대표는 이번 캠페인으로 독립운동가 가정에 조금이나마 이 시대를 사는 후손들의 고마운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좋은 뜻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티몬 고객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