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도전과 열정, 배움,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1회 빌려쓰는 지구 대학생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전국 대학생 31명이 참가한 캠프는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CSR, 멘토링 등을 통해 진로에 관한 고민을
외부 전문가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특강으로 시작된 캠프는 LG생활건강 임직원이 참여하는 진로 토크쇼, 사회공헌 활동인 '빌려쓰는 지구스쿨' 소개와 체험,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전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