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구세군 서울 후생원에서 올해 3번째로 강좌가 열렸는데, 신세계푸드 소속 제빵 기능사와 임직원 15명이 후생원생과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모카 빵 만드는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임직원이 교육 후에는 원생 80명에게 직접 만든 크림 파스타, 오므라이스, 소시지 구이 등 요리를 나눴다. 또 참가자가 직접 만든 모카 빵을 먹으며 진로 상담도 진행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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