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이피가 미국 IT분야 조사기관 가트너로부터 '수술 계획용 3D 프린팅 인체 장기 모형'의 참고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메디컬아이피가 참고 기업으로 선정된 분야는 환자의 CT와 MRI를 기반으로 모델링된 해부학 장기 데이터를 3D 프린팅으로 출력해 다양한 수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쪽입니다.
지금까지 가트너가 참고 기업으로 등재한 곳은 머터리얼라이즈, 스트라타시스 등 다국적 기업이 대부분이었으나, 아시아 기업으로는 메디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대표는 2021년이면 외과의사 중 약 25%가 수술 시뮬레이션에 3D프린터로 만든 모형을 활용하게 될 것이라며 의료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생명을 살리는 가치있는 일에 더 매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