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오는 2020년까지 우편배달용 이륜차 약 1만5천대 중 66%인 1만대를 초소형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우본은 우선 올해 초소형전기차 1천대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우본은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우편사업용 초소형전기차 구매설명회를 개최하고 도입 계획과 구매 규격안을 발표
우본은 국내 조립 시설에서 생산되는 차량을 중심으로 초소형전기차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1천대 구매에 적용되는 규격은 농어촌지역 운행 거리 80㎞ 이상, 대도시 운행 거리 40㎞ 이상, 적재 중량 100㎏ 초과, 적재 공간 0.4㎥ 이상, 220V용 콘센트 충전 방식 등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