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대상은 L.POINT(이하 엘포인트) 회원들과 롯데시네마의 영상 콘텐츠 서비스 '씨츄(SEECHU)' 신규 가입 고객이다.
롯데멤버스 측은 "빅플레저 시네마는 엘포인트와 엘페이의 문화 캠페인 시리즈 중 하나로 진행되는 것"이라며 "추첨을 통해 최신 영화 시사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들이 포인트 기부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빅플레저 시네마에 초청된 회원들은 참여를 통해 포인트 적립금을 소년·소녀 시각 장애아동을 위한 점자책을 제작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포인트 퍼플리셔'에 자동으로 기부하게 된다. 문화 생활을 즐기는 것과 동시에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셈이다.
시사회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전국 롯데시네마 20개관에서 진행되며,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2-인과 연'이 상영될 예정이다. 엘포인트 3회 이상 적립 고객 혹은 롯데시네마 OTT 서비스 '씨츄' 신규 가입 고객들은 오는 22일까지 엘포인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APP을 통해 '빅플레저 시네마'에 응모할 수 있다.
롯데멤버스는 빅플레저 시네마 당첨자 전원에게 '신과함께
좌석은 상영 1시간 30분 전인 오후 6시 30분부터 각 영화관에서 선착순으로 배정되며 VOD 관람권은 씨츄 가입을 통해 등록 후 사용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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