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유럽 79개 도시 ‘꽃보다 특가’…최저 84만원부터

터키항공이 '꽃보다 특가 리턴즈'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6일까지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코노미 기준 유럽 내 78개 도시, 비즈니스 클래스 79개 도시와 일부 남아메리카, 아프리카와 중동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특가를 적용한다. 특가 항공권에는 유류 할증료 및 세금이 포함된다.
12월31일까지 여행 가능한 특가 항공권은 최저 운임 지역 기준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약 84만원, 비즈니스 클래스 약 215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독일 베를린을 포함해 오스트리아, 체코 등 최근 주목 받는 동유럽 여행지가 대거 포함돼 유럽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관심가질 만하다.
터키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로, 총 328대의 여객기 및 화물기로 122개국, 304개의 도시를 운항해 세계 최다 취항 국가 수를 기록 중이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 연속 ‘유럽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