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클린 플랫폼 ‘2018 블록체인 오픈 포럼(BOF)’에서 "깨끗한 세상 만들기" 선포

블록체인 전문미디어 토큰포스트와 경제 전문 외신 이코노타임즈(Econotimes)가 주관하는 ‘2018블록체인 오픈 포럼’이 어제 28일 목요일 GS강남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개막했다.

오늘까지 양일간 열리는 금번 블록체인 오픈 포럼에는 브록 피어스, 바비 리, 팀 드레이퍼 등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스피커로 참여하여 주목을 받았다.

또한 리플, NEM, 기프토, OSA DC, PAYX FOUNDATION를 비롯하여 친환경 그린시티를 생태계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싸이클린 플랫폼 등 다수 글로벌 업체들이 참여했다.

전력을 이용하여 컴퓨터의 CPU와 GPU로 채굴하는 전통적인 채굴방식에서 벗어나 있는 헬스밴드, 헬스바이크를 비롯하여 자전거,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동력장치의 이용과 가정용 태양광발전, 자기장 발전 등의 친환경 에너지원의 이용에 따라 거리미터와 사용와트에 따라 코인이 채굴(방출)되는 독창적인 채굴알고리즘을 구성하여 참여기업과 전문가들, 청중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싸이클린 플랫폼이었다.

싸이클린의 파운더이자 기획자인 제이앤유그룹 김대영 회장은 강연을 통해 "Making a Clean world!"를 외치며 깨끗한 세상 만들기는 비단 환경 뿐만 아니라 사람도 대자연의 일부분이고 환경오염은 사람에 의한 것이니만큼. 건강하고 깨끗한 정신을 갖기 위해서는 몸이 먼저 건강해야 된다"며 “헬스밴드를 착용하고 걸어 다니면 걸음수에 따라, 헬스바이크로 운동을 하면 거리 미터에 따라 싸이클린 코인을 보상 받을 수 있기에 사람과 세상을 깨끗하게 하는 "CyClean Movement"가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싸이클린플랫폼은 전날 27일, 싱가폴 만다린호텔에서 백서를 공개하고 메인ICO의 시작을 알린 뒤 이날 공식적인 대외 활동을 시작 하였는데 29일에는 홍콩에서 암호화폐로 기업을 인수하는 기념비적인 계약식을 치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