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간편 가정식 '원테이블'이 홍콩 시장에 진출합니다.
현대백화점은 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일본 유통사인 이온(AEON)그룹 홍콩법인인 홍콩이온백화유한공사와 식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이 해외 유통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온그룹은 아시아 최대 유
두 회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백화점 간편식 '원테이블'과 현대 협력사인 디저트 브랜드 '한입원바이트' 상품을 홍콩에 있는 이온백화점 11개 전 점포에서 판매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