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반에 신세계TV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8만9800원이다. 신세계TV쇼핑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이마트 매장 출시도 이날 함께 진행된다. 1차 물량 총 5000대 중 신세계TV쇼핑이 4000대를 판매할 예정이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는 국내 최대 수준 크기인 5.5ℓ 대용량 바스켓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5.5ℓ 대용량 바스켓은 삼계탕용 550g(6호) 생닭을 4마리까지 넣고 조리를 할 수 있는 크기로, 온 가족 분량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깔끔한 투톤 블랙 컬러에 일렉트로맨 로고를 넣고, 간편한 다이얼 조작 방식을 채용했다. 환풍기 크기를 키워 발열도 최소화했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는 이마트를 통해 A/S(사후관리)도 받을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원재료만으로 튀김 요리를 할 수 있어, 최근 건강을 위한 필수 소형가전으로 자리잡았다.
이마트에서 에어프라이어 매출은 2017년에는 전년대비 113% 늘어났으며, 올해 들어서도 2
이마트는 이같은 수요 증가에 1년 이상 준비 기간을 거쳐 새로운 초대용량 라인업의 에어프라이어를 개발했다.
신세계TV쇼핑은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출시 행사로 자동주문 구입시 1000원 할인을, 삼성카드로 결제시 5% 청구할인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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