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썬앳푸드] |
모던눌랑은 1930년대 중국 상하이의 화려한 문화 속 신여성을 주제로 세련된 중식을 선보인다. 신메뉴 '모던눌랑 상하이롤 플래터'는 춘권과 아보카도 롤을 망고·칠리·와사비 크림 등 3가지 맛 소스와 즐기는 메뉴로 ▲새우 춘권 ▲트러플버섯 춘권 ▲게살크림 춘권을 맛볼 수 있다.
통통한 새우를 바삭하게 튀겨낸 '민트&라임 슈림프'는 애플민트와 페퍼민트, 라임을 넣어 상큼한 맛을 강조한 특제 소스를 내세웠다. '스파이시 칠리 갈릭 비프'는 부드러운 소고기와 아삭한 식감의 연근을 마늘 향이 가득하도록 볶아냈다.
이 외 ▲볶은 새우를 레터스랩에 올려 특제 소스와 즐기는 '슈림프 플라워 레터스랩' ▲매콤새콤하게 볶아낸 소고기와 엔젤헤어 파스타 면으로 식감을 더한 '스파이시 비프 누들' ▲얇은 밀전병 위에 구운 항정살 바비큐과 야채를 싸서 매콤한 피쉬소스에 찍어 먹는 '로스
모던눌랑 관계자는 "1930년대 상하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특히 젊은 연령대의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며 "신메뉴 역시 맛은 물론 눈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해 '여심저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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