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경기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GC녹십자가 개최한 '제10회 가족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데이' 행사에 참여한 회사 임직원과 그 가족, 장애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GC녹십자] |
가족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데이는 GC녹십자가 지난 2009년부터 회사가 갖고 있는 봉사·배려의 정신을 임직원 가족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아동들과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면서 임직원 가족들끼리도 소통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은 장애아동들과 조를 이뤄 다트게임, 컬링게임 등 장애아동들의 성취감을 높이는 12개의 미션을 함께 수행했다. 이후 단체 레크레이션을 통해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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