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노자동차의 베스트셀링 소형차 '클리오'가 다음달 국내에 상륙한다.
르노삼성차는 다음달 1일 클리오 사전계약을 받은 후 중순께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클리오는 전 세계에서 1400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차종이다.
곡선형 디자인에 C자형 주간 주행등, 발광
클리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다이아몬드 모양 르노 엠블럼(로장쥬)을 달고 출시된다. 르노삼성은 다음달 1일부터 클리오를 위한 별도의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사전계약을 받는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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