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로 예정된 5세대(5G) 이동통신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중복투자를 줄이기 위해 통신사들이 설비를 공동으로 지어 함께 활용하게 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신규 설비의 공동구축과 기존 설비의 공동
정부는 이를 통해 연간 400억원의 설비 구축 비용이 절감되고 앞으로 10년간 최대 1조원의 투자 비용을 아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요 통신사들은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