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베터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 'IDB0062'에 대한 약학적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바이오베터는 기존 바이오의약품의 약효와 투여방법, 빈도, 부작용 등을 개선한 의약품인데,
일동제약은 기존 루센티스의 단백질 유전자를 변형해 생산 효율성과 약물 효능은 높이는 한편 내성 문제는 개선할 수 있는 바이오베터 IDB0062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