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김승진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3월 1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창조경제밸리(제2판교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 혁신기술존에 전담영업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LH 및 경기도시공사, 기술보증기금 및 신용보증기금 관계자와 여러 기업인을 비롯하여 KB국민은행 김효종 성남지역영업그룹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신설되는 KB국민은행 판교경제밸리(점)은 판교창조경제밸리에 입주하는 1,800여 개의 첨단기업 및 근로자들에게 일반영업점과 동일한 모든 은행업무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전담허브센터로서 각종 투자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이 대한민국 스타트업 기업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지식, 문화, 정보통신, 미래성장동력사업 등 다양한 산업이 공존하는 판교창조경제밸리가 세계적인 첨단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