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엔 환율이 급등하고 있지만 엔화대출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어 원화 약세에 따른 환차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기업은행과 국민, 신한, 우리은행 등 4개 주요
엔화대출이 증가세를 보이는 것은 외화대출 상환 기한의 연장 허용으로 상환 규모가 감소한데다, 원·엔 환율의 하향 조정 전망으로 신규 대출 수요가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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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엔 환율이 급등하고 있지만 엔화대출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어 원화 약세에 따른 환차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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