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의 영업사원이 하나의 일반의약품만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브랜드 데이에 해당 브랜드가 부착된 옷을 입고 약사에게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 GC녹십자] |
영업·마케팅 담당 직원들은 브랜드 데이가 되면 해당일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대상으로 선정된 브랜드가 부탁된 유니폼을 입고 활동하고 있다. 외부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을 갖도록 하는 데 더해 제품 노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회사 측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영업사원들은 선택된 브랜드의 정보를 방문하는 약국에 심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약사들이 한 가지 제품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돼 긍정적 반응을 얻는 중이라고 회
류지수 GC녹십자 CHC(Consumer Health Care)본부장은 "기존 채널의 효율적 활용과 함께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아이디어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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