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가는 (왼쪽부터) 현대차 싼타페(DM), 벤츠 C 200, 토요타 시에나 모습 [사진제공: 국토교통부] |
현대차 싼타페(DM) 등 2개 차종 2만2975대는 조향 중 과도한 힘을 가할 경우 스티어링 휠 연결부분이 파손돼 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이날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점검 후 무산으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벤츠 벤츠 C 200 등 35개 차종 2만9693대는 조향장치 내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 이상으로 접촉 사고 없이 에어백이 작동해 탑승자가 다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차량은 오는 23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 추가 장착을 받을 수 있다.
↑ 이번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가는 (왼쪽부터) 혼다 크로스투어, CR-V 모습 [사진제공: 국토교통부] |
혼다 CR-V 120대는 연료공급 파이프 연결 부분 부품에서 연료가 누유돼 주행 중 엔진이
이번 리콜 시행 전에 해당 차량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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