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언팩 초청장 [사진 제공 : 삼성전자] |
2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이통 3사의 번호이동 건수는 총 18만6190건을 기록했다.
개통이 가능했던 게 15일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루 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1만2413건에 불과했다. 2년 9개월 만에 번호이동 건수가 최저치를 기록했던 1월의 하루 1만3000건을 밑도는 수치다.
스마트폰 구입 시 지원금보다 '요금할인 25%' 혜택을 받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번호이동을 해야 할 동인이
삼성전자 외에도 LG전자가 비슷한 시기에 2018년형 V30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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