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홈플러스] |
설 선물세트는 총 1900여종으로 ▲신선식품 품질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수 농축수산물을 엄선해 선보이는 '신선의 정석 선물세트' ▲대형마트 중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구성의 '뜻밖의 플러스 선물세트' ▲'이색 선물세트' ▲'온라인 단독판매 선물세트' 등 다양한 테마로 선보인다.
12대 행사카드 결제 또는 훼밀리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홈플러스는 국산 농·축·수산물 소비 증진을 위해 전체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중 10만원 이하 세트를 전체의 83% 수준인 140여종을 마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위축됐던 농·축·수산물 세트 소비 확대를 독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개정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에 따라 고객들이 청탁금지법 가액기준에 맞는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선물세트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상품에 스티커를 부착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귀한 사과·배 혼합세트'(사과5입+배4입, 5만9000원), '명품 한라봉 세트'(한라봉 12입, 5만4900원), '참굴비 나눔세트'(이력추적 참굴비 80g*10미, 1+1, 10만원), '산지기획 수삼·더덕 혼합세트'(더덕 800g+수삼 250g, 6만9000원), 대봉시와 청도반건시로 품격을 더한 '대봉시품은 곶감세트'(대봉시 100g*8입+청도반건시 50g*20입, 5만9900원) 등이 있다.
와인 선물세트 역시 농·축·수산물 원재료가 전체 중량의 50%를 넘는 품목으로 개정된 김영란법을 적용받으면서 따라 5만~10만원대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홈플러스 단독으로 선보이는 '윌리엄힐 2호'(윌리엄힐 나파벨리 까베네쇼비뇽 750mℓ+3피스 골프공 2개+로고 우드티 4개, 6만3200원) 세트 등이 있다. 윌리엄힐 와인은 2018 PGA 공식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홈플러스는 올해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한 단독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스팸 세트, 참치 세트, 고급유 세트 등 명절 고객 수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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