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리다텍 공식 한국사무소 설명회 |
연이은 취업난 속에 세계적으로 조종사 수요가 늘어나면서 항공조종사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도 항공사들의 항공기 추가 도입, LCC항공사의 시장 진출, 조종사의 국외 항공사로의 이직 등으로 조종 인력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미국대학 중 가장 많은 항공조종사, 항공공학박사, 우주비행사를 배출한 항공전문대학인 ‘플로리다텍’에서 항공운항학과 입학설명회를 개최해 항공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플로리다텍(Florida Institute of Technology)은 1958년에 미국 플로리다주멜번에 설립된 미국 대학으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건설한 로켓 발사기지인 케네디 우주센터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NASA의 인적자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중심 항공대학이다.
플로리다텍 항공운항학과는 학생부종합전형인 서류와 심층면접으로 인재를 선발한다. 미국 유학 시 통상적으로 요구되는 TOEFL과 SAT는 보지 않으며 수능성적과는 무관하다. 단순 시험성적보다는 학생이 보유한 잠재능력과 인성, 조종사로서의 자질과 책임감에 중점을 두고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취지이다.
또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고 항공 유학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플로리다텍 한국사무소의 추천을 받을 경우 한해 $10,000~$15,000 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장학금은 절대평가로 지급하기 때문에 다수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플로리다텍 항공운항학과를 졸업하면 ‘플로리다텍 4년제 항공학사학위’,‘FAA계기 및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명’.‘원어민 수준의 영어구사능력’, ‘글로벌 경험’ 등 세계적 수준의 조종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마치게 되고 학생의 선택에 따라 비행교관 자격증명 취득도 가능하다. 특히 3년간 합법적인 자격(OPT)으로 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취업 스펙을 쌓을 수 있다.
플로리다텍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플로리다텍으로의 미국 항공유학의 최대 강점은 최소 학점 및 비행시간 충족 시 미국의 지역항공사인 ‘ExpressJet’에 입사가 보장되는 것이며 입사 후 미국 대형 항공사인 ‘Delta Air Lines’에 면접이 보장된다는 점이다.
또한 국내,해외 항공사와의 산학협력으로 플로리다텍 한국사
플로리다텍 한국사무소는 플로리다텍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세계적 수준의 전문 조종사를 양성하는 플로리다텍 항공운항학과 프로그램의 입학 홍보 및 행정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