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 가그린의 새로운 TV 광고 캡쳐. [자료 제공 = 동아제약] |
이번에 공개된 가그린 광고는 지난해의 무색소 편과 스마트유저 편에 적용된 '가그린은 타르 색소 없이 투명하게 99.9% 클린'이라는 콘셉트와의 연결선상에서 '투명은 안심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노출됐던 광고에서도 박보영이 모델로 활약했다.
가그린 광고 완전 투명 편은 파란색 용기에 담긴 가그린을 사용하는 엄마를 보며 색소 걱정을 하는 딸의 모습을 배경으로 설정했다. 이후 박보영이 벽을 뚫고 나와 모녀에게 가그린이 모두 무색소 제품이며 투명하다는 점을 재치있게 알려주는 장면을 담고 있다. 이 광고 영상은 케이블TV, 영화관, 동아제약의 공식 사회관계망(SNS) 계정 등을 통해 노출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그린 용기 색상으로 인해 색소가 있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가그린에는 색소가 없다는 것을 보다 명확히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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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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