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술년 기념와인 밀라 [사진 제공 : 롯데주류] |
원산지인 칠레 원주민어로 황금을 뜻하는 밀라는 제품 라벨에 무술년의 천간(天干) 색인 황금색과 지지(地支) 동물인 개의 그림을 담았다. 칠레산 까버네 소비뇽 품종으로 만들었으며 알코올 도수 13.5도의 레드와인이다. 복합적인 과일향과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탄닌의 묵직함이 특징이다. 스테이크, 불고기 등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며 6000
롯데주류는 지난 2014년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와의 협업으로 말의 해 기념 '레 깔레슈 드 라네쌍'을 선보인 이후 매년 그 해의 지지 동물을 상징하는 기념 와인을 출시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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