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우 차승원씨와 재계약을 맺은 에실로코리아는 에너지 넘치는 매력과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에실로 제품의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에실로코리아는 꽃중년의 이미지의 차씨와 함께 '노안이 아니라 중년안'이라는 누진다초점렌즈 캠페인과 변색렌즈인 트랜지션스 캠페인을 전개해 렌즈시장 활성화에 기여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가치소비가 늘어 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안경렌즈의 가치를 배우 차승원이라는 빅모델을 통해 직접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침체된 안경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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