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더레코드, 수지`는 가수 수지의 일상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 = 메이크어스] |
2일 딩고뮤직은 지난 해 439개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올려 10억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딩고뮤직 관계자는 "좋아요는 2300만 건, 공유는 400만 회, 댓글은 580만 개가 달렸다"고 설명했다.
딩고뮤직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콘텐츠는 지난 해 1월 15일 첫선을 보인 '오프더레코드, 수지'다.
이 프로그램의 조회수는 첫회 370만에서 2회 820만으로 수직 상승했다. 전체 콘텐츠는 총 10회로 이뤄져 30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수지는 '행복한 척'의 최초 라이브 무대를 딩고뮤직의 '세로 라이브'로 선택했다. 이 영상은 총 700만 뷰를 돌파하며 딩고의 라이브 콘텐츠 가운데 일곱 번째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세로 라이브' 윤종신의 '좋니' 편이 2150만 뷰, 지코의 일상을 관찰하는 '핵 지코'가 148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딩고뮤직은 모바일 세대를 위한 미디어를 표방한다. 2700만 명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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