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새해를 맞아 1월 한달간 대표 차종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한국GM은 이 기간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100만원 현금 할인 혜택을 주고 무이자 할부와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도 적용한다. 72개월 초장기 할부를 통하면 스파크는 월 19만원, 트랙스 월29만원, 말리부는 월 4
2000cc 이하 쉐보레(대우차 포함) 차량 보유자가 말리부를 구입하면 5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말리부 체인지업' 프로그램도 전개한다. 크루즈는 2017년 생산분 일부에 200만원 현금 할인 또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김정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