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프 제공 : 한국투자증권] |
유종우 연구원은 "유진테크는 국내 증착장비업체 중 디램 설비투자 증가의 수혜가 가장 크다"면서 "2018년에는 기존 DRAM용 장비의 성장에 3D 낸드(NAND)용 장비의 성장성이 더해질 수 있어 반도체장비업체 중 최선호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유진테크 매출액 중 디램용 장비매출의 비중은 95%에 이른다"며 "낸드용 장비매출 비중이 작다 보니 다른 반도체장비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올해 실적 성장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내년에는 삼성전자와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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